4월 3일 독FA컵 슈투트가 vs 라이프치

-
0회 연결
본문
● 슈투트가르트
홈 기준 컵 대회 4연승을 기록 중이며, 직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상대에게 실질적인 위협을 허용하지 않았다(xG 0.51). 리그에선 최근 6경기 4패로 주춤하지만, 상대가 대부분 리그 상위권이었다는 점에서 평가 절하하긴 어렵다. 컵 대회에선 별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운다브(FW)-밀로(MF)-퓌리히(MF)-볼테마데(FW) 조합은 득점 효율이 높은 편이며, 스틸러(MF)의 중원 조율도 안정적이다. 수비진은 자가두, 바그노만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알-다킬(DF)을 활용한 변형 백3 전술로 안정감을 유지 중이다. 큰 전력 누수 없이 안정된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결장 명단: 디힐(FW / ★★★), 자가두(DF / ★★), 바그노만(DF / ★★★)
● 라이프치히
로제 감독 경질 이후 뢰브 감독이 투입됐지만, 효과는 아직 없다. 최근 11경기 3승, 원정에선 13경기 중 단 1승이라는 극단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무득점. 오펜다(FW), 세슈코(FW), 시몬스(MF)의 조합은 움직임은 좋으나 결정력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중원은 슐라거(MF), 캄플(MF), 우에드라오고(MF)의 이탈로 인해 자이발트(MF), 베르메렌(MF) 조합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수비는 오르반(DF), 루케바(DF), 클로스터만(DF) 조합이 예상되지만, 루케바의 경기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수비 집중력에 의문이 남는다. 상대 압박에 취약할 수 있다.
결장 명단: 굴라치(GK / ★★★★), 헨릭스(DF / ★★★), 슐라거(MF / ★★★), 캄플(MF / ★★★), 우에드라오고(MF / ★★★)
● 결론
슈투트가르트는 홈 이점을 바탕으로 안정된 조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득점 효율도 준수하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최근 심각한 원정 부진과 공격력 침체, 중원 전력 붕괴 등으로 인해 이번 일정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도 슈투트가르트가 한 골 차로 앞설 가능성이 있으며, 언더(2.5) 양상이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승무패: 슈투트가르트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