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지명수배자 레전드.jpg
2025-10-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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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초 경상북도 포항시의 한 카풀 승강장에서
피해자를 차에 태워주는 것처럼 속인 뒤 칼로 위협하고,
금품과 카드를 빼앗은 특수강도 혐의로 공개수배
누군가 공개 수배 전단을 디카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당시 불고 있었던 얼짱 열풍에 맞춰서 "강도 얼짱"이라는
별명을 붙이게 되었으며 심지어 팬카페까지 만들어졌고 회원수는 6만명에 달함



팬카페는 결국 폭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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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gobl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