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힐링타임

2시간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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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야근하다가 힘들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강아지가 꼬리 흔들면서 뛰어오더라.
순간 ‘아… 나도 누군가에겐 월급보다 소중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울컥했는데,
강아지가 내 뒤에 있는 치킨 박스를 보고 더 크게 꼬리 치는 거였음…
인생 뭐 있냐, 치킨 시켜주면 사랑받는 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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