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으로 돌아가면 사형 위기, 사회복지사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이란 학생

3시간 29분전
29
0
0
0
본문
소년의 운명을 바뀐 건 그때 교회를 민혁군은 다니던 친구를 통해 이슬람이 아닌 다른 종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친척들과의 안부 전화에서 무심코 자신의 개종 사실을 전하죠.
이슬람 율법에서 배교는 중죄에 해당합니다.
사형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뒤늦데 사연을 알게 된 친구들은 이를 가만히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난민 심사 인정 받지못한 민혁 군이 이란으로 추방당할 위기에 쳐 해있었기 때문이죠.
친구들은 여름내내 피켓을 들었다.
민혁군은 난민 재심사를 청구합니다.
친구들 덕분에 난민 지위를 인정 받았습니다.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