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시킨 대로만 했는데

2시간 4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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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가 집안일 좀 도와줘 하길래 바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옆에서 계속 그건 그렇게 하는 거 아냐 라면서 잔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럼 당신이 하라 했더니 표정이 싸늘해지더군요ㅜㅜ
결국 다시 내가 다 하고 있는데, 이번엔 말도 없이 휴대폰만 보고 있더라구여 ㅜㅜ
집안일보다 눈치 보는 게 더 힘들다는 걸 오늘 또 깨달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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