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청동 비밀공간 삼청장

12시간 2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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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시면 안 됩니다.”
청와대가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지 열흘째 되던 지난 19일.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건너편)에 위치한 북악산 한양도성길 입구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등산로 입구에서 100m가량 떨어진 왼쪽 언덕배기는 여전히 통제선이 처져 있었다. 멀찍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 하자 등산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은 안 된다”며 막아섰다. 청와대 개방 이후에도 여전히 출입이 제한된 곳, 바로 ‘삼청장’ 터다.
[출처:중앙일보]
청와대 개방은 했지만
여기 만큼은 막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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