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가 분석한 더본코리아 사업 보고서

2025-03-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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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사업구조 및 가맹점 수익 사용처 분석
(출처: 2025년 더본코리아 사업보고서)
1.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에서 돈을 번다
- 2024년 총 매출 4,641억 원 중 가맹사업 매출이 79% (3,655억 원) 차지.
- 유통사업(12.6%), 호텔사업(1.9%)의 비중은 미미하며, 사실상 가맹점이 본사의 핵심 수익원.
가맹점 수익 구조
2.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크다
① 초기 창업 비용 과다
- 가맹비, 교육비, 개점비, 인테리어 비용, 초기 식자재 구매 등 필수 비용 발생.
② 지속적인 비용 부담
- 이중 로열티 구조: 매출과 무관한 고정 로열티 + 매출 증가에 따른 러닝 로열티 부과.
- 원재료 강매: 가맹점이 반드시 본사에서 원재료를 구매해야 하며, 일반 시장보다 비싼 가격으로 공급.
- 선입금제도: 원재료 주문 시 즉시 결제 → 현금 흐름 악화.
3. 가맹점 폐점률이 높다
- 연돈볼카츠(36.7%), 백스비어(20.7%), 막이오름(52.4%) 등 일부 브랜드의 폐점률이 높음.
- 본사는 폐점에 대한 리스크 없이 신규 가맹점 모집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
4. 본사는 이 돈으로 호텔과 공장을 지었다
- 유형자산 투자: 593억 원 (호텔, 공장, 물류센터 건설).
- 투자부동산: 48억 원 (호텔 및 물류시설 자산화).
- 이익잉여금 1,469억 원 보유 → 향후 M&A 및 신규 사업 투자 가능성.
5. 주주 배당을 늘려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줌
- 2024년 배당금 39억 원 지급 (배당 성향 12.55%).
- 과거 3년간 배당하지 않다가, 상장 이후 적극적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
6. 해외 확장 비용을 국내 가맹점에서 충당
- 더본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위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모델을 사용.
- 국내 가맹점 수익을 활용해 해외 시장 개척 →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해외 진출 자금으로 쓰이고 있음.
결론: 가맹점주들이 번 돈은 어디로 갔는가?
최종 결론: 가맹점은 본사의 현금 인출기
- 더본코리아 매출의 79%가 가맹점에서 발생하며, 가맹점이 없으면 본사도 유지 불가.
- 가맹점에서 벌어들인 돈이 호텔, 공장 건설, 주주 배당, 내부 유보금으로 사용됨.
- 가맹점 폐점률이 높아도 본사는 신규 가맹점 모집을 통해 계속해서 수익 창출.
- 해외 사업 확장 자금도 국내 가맹점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충당 중.
- 본사는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이나, 가맹점주는 지속적인 부담을 지며 희생됨.
즉,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들을 착취하며 성장하는 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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