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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임시공휴일 요구 확산… 소비 진작 vs 자영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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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임시공휴일 요구 확산… 소비 진작 vs 자영업 타격

    오는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우주항공청 월력요항에 따르면 올해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이 월요일로 어린이날과 겹쳐 5월 6일(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5월 3일(토요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가 형성됐다. 또 5월 1일(목요일)은 근로자의 날로, 공무원과 교사를 제외한 직장인들은 회사 방침에 따라 유급 휴일을 받을 수 있다. 만약 5월 2일(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해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찬성하는 측에서는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도 많으니 임시공휴일이 필요하다", "학교는 이미 재량휴일이 많으니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이럴 때라도 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휴일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반대하는 측에서는 맞벌이 부부들이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불편이 가중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내수 진작 효과는 없다", "연휴 때마다 외국으로 나가서 국내 소비는 오히려 줄어든다", "설 연휴 때도 매출이 반토막 났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임시공휴일 지정 이후 해외 출국자가 급증하면서 기대했던 내수 진작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 바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1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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