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낙하산을 CEO로 꽂아버린 일본 기업 근황

2025-03-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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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2세 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당시 31세였던 손자를 바로 CEO 자리에 꽂아버림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
손자는 취임하자마자 헬로키티 하나만으로 먹고 살기는 어렵다 판단
인지도가 헬로키티에 비해 낮았던 다른 캐릭터를 헬로키티 급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움
유명 브랜드와 협업, SNS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산리오의 주가는 추임 직후와 비교했을때 10배 이상 뛰었고
일본 상장 기업들의 꿈인 시총 1조엔을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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