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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엄영수가 총각 때 두 아이를 입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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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개그맨 엄영수가 총각 때 두 아이를 입양한 이유
    그는 ”가슴으로 낳은 아들, 딸이 있다. 다 결혼해서 딸은 아들 둘을 낳았다”며 입양 사실을 공개했다.

    엄영수는 자식들과 인연이 된 계기를 털어놨다. “원래 부모님이 이북에서 일가친척 별로 없이 넘어오셔서 많이 외로워하셨다”며 “명절만 되면 고향을 늘 그리워하셨다. 그런 걸 보니까 가족은 많으면 좋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여건 되는 사람이 대신 아이를 키워주면 좋지 않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사는 집에 세 들어 살던 가구가 있었는데 그 집 아버지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기가 어렵게 됐다”며 “어머니가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서 제가 서울에 데려다 공부시키고 그렇게 된 거다. 그래서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손주 낳아서 행복하니 잘된 거 아니냐”고 사연을 전했다.


    딸은 “아빠가 혼자 계신 거 보면 안타까웠는데 2년 사이에 얼굴이 좋아지셨다”고 기뻐했다. 이어 7살에 만나 35년 동안 부녀지간으로 지낸 엄영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늘 항상 감사하다. 되게 감사드리는 게 많은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끝으로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시길 바란다, 꼭이요”라고 엄영수의 세 번째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엄영수는 지난 1월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이경옥씨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전 아내와 낳은 아들과 입양한 남매까지 2남1녀가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4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442354




    엄영수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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