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현대제철 공장서 20대 인턴직원 포트로 추락 사망

2025-03-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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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포항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쯤 포항시 남구 제철동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20대 인턴직원 A씨가 공장 내 도로 인근에서 청소 및 정리 작업을 하던 중 고로에서 나오는 쇳물 찌꺼기(슬래그)를 받는 용기인 포트에 추락했다.
이 포트는 평소 100℃ 이상의 고온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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