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김수현 "손절"…모델료 10억, 광고 16개…위약금 200억 이상?

2025-03-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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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7)이 동료 배우 고(故) 김새론과 관계를 둘러싼 논란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광고업계의 손절이 잇따르고 있다. 논란이 더 커진다면 광고주 측에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16개 업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광고업계엔 비상이 걸렸다.
K2코리아와 샤브올데이는 브랜드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자사 채널에서 김수현 사진을 모두 내렸다. 화장품 업체 딘토는 김수현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보류했다. 딘토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9월 김수현을 뚜레쥬르 모델로 발탁해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16개 업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광고업계엔 비상이 걸렸다.
K2코리아와 샤브올데이는 브랜드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자사 채널에서 김수현 사진을 모두 내렸다. 화장품 업체 딘토는 김수현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보류했다. 딘토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9월 김수현을 뚜레쥬르 모델로 발탁해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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