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바꾸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던 프로그램.JPG

11시간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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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평균 독서량으로 이달의 책을 선정, 상품을 주며. 실제로 독서량을 늘림
헬멧 안 쓰고 다니는 오토바이 라이더들의 적지 않은 수로 협찬을 받아. 헬멧을 주는 방송을 하였으나..
(비행 청소년들 때문인지 큰 성과는 못 했던 걸로)
오전 6시 0교시 시작으로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이 있자
밥차라는 것으로 도시락을 챙겨줌.. 이게 논란이 커지자
결국 국가 차원에서 0교시를 폐지 시키는 등, 큰 성과를 보임
IMF 이후 여전히 가난해지고 가정 환경으로
가출을 하는 비행 청소년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집에 돌려보내는 방송을 하였고
꽤나 많은 청소년들이 다시 집에 돌아갈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문젠.. 정말 부모가 문제가 너무 커. 쉼터로 보내는 씁쓸한 결말도 적지 않았음.
국내 각막 이식 성공율을 늘리기 위해
각막 기증 방송을 하였고, 꽤나 유의미한 성과를 보임
등
이 외에 이게 그 당시 프로그램 치고도
꽤나 괜찮던 프로그램이 많았고
닥터헬기 도입에도 큰 영향을 준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그렇다.. 그 동안 우리는 오지 마을에 수술과 치료를 못 받는 주민들이
방송으로 조명 받기 시작하자 필요성에 대해 계속 논의가 되기 시작했고..
2010년도에 들어서, 그제야 도입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생각날 때마다
외면 받는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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