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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찰 고운사는 불탔지만... 방염포 덮은 안동 만휴정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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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천년고찰 고운사는 불탔지만... 방염포 덮은 안동 만휴정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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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휴정이 거센 화마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방염 작업이 덕분이다. 전날 국가유산청과 안동시, 경북북부돌봄센터, 소방서 등은 만휴정의 기둥과 하단 등 목재 부분에 방염포를 전체 도포하고 인근 만휴정 원림에도 물 뿌리기 작업을 했다.

    인근 불길이 거세져 관계자들이 모두 철수하면서 만휴정도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확인 결과 무사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현장에 조치한 방염포는 열기가 1,000도 이상인 경우 10분 정도 버틸 수 있고 500~700도는 무제한으로 버틸 수 있다"며 "불길은 외부에서 날아온 것이라 7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 화를 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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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가운루를 비롯한 건물들이 전날 번진 산불에 모두 타 흔적만 남아 있다. 이번 화재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소실됐다. 위 사진은 2월 11일 촬영한 고운사 모습. 의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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