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땅 꺼짐" 고위험지역 50곳 더 있다

2025-04-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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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각 자치구에 의뢰해 지반 침하 우려가 큰, "땅 꺼짐" 고위험지역 50곳을 정부에 보고한 사실이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광진구가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구 9곳, 금천구 7곳, 성동구와 구로구가 3곳, 강남구와 노원구·마포구에서도 2곳이 포함됐습니다.
고위험지역을 서울시에 제출한 자치구는 고작 8곳뿐입니다.
최근 "땅 꺼짐" 현상으로 1명이 숨진 강동구는 아예 단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원문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04485_36799.html
첨부된 PDF 자료
① 〈서울시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 목록〉 (2024.10 각 자치구 취합 후 국토부 보고)
https://image.imnews.imbc.com/pdf/society/2025/04/20250408_1.pdf
② 〈서울시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 지도〉
https://image.imnews.imbc.com/pdf/society/2025/04/20250408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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