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씨 당신.. 정말 밉습니다

2025-04-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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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님...
당신, 왜 이렇게까지 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지십니까?
미국이 당신께 늘 따뜻했던 것도 아니었고,
평생 조롱과 의심 속에서 걸어온 길 아닙니까.
그런데도 왜, 그 나이에, 그 상처투성이 몸으로
여전히 민주주의를, 세계의 평화를 붙잡고 계신가요?
수없이 치매밈으로 비난받고, 넘어지고, 조롱당하고 외면당하면서도
왜 끝끝내 국민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으십니까.
가끔은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어깨 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당신께 받은 시간과 헌신에
이제는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 너무 커서
차마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사랑했습니까, 평화를, 그리고 나스닥을.
보답할수 없는 저 자신때문에
당신이 너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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