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프랜차이즈 육수당 사업 철수
2025-04-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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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한식 프랜차이즈 "육수당"이 영업을 종료한다. (주)행남사는 수익성 악화로 육수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행남사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사업 중지를 결정했으며, 이는 회사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규모다.
육수당은 전국에 99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한식 브랜드로, 서울 24개, 경기 34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갖추고 있었다.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2억 830만 원이었으며, 특히 서울 지역 매장은 2억 8,2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출처 : 신문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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