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주택 위험노출”, 집까지 찾아와 돈 빌려달라->결국 도둑까지 침입

2025-04-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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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55억에 구매한 집을 공개한 이후 수난을 당하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데 이어 도둑까지 침입해 귀중품을 도난당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그는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몇 차례 집의 위치와 내부를 공개해왔고, 사생활 노출에 따른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실제 박나래는 지난해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무단침입의 고통을 호소했다.
“집 앞에서 자연스럽게 "여기 박나래 집이잖아"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근데 거기까지는 괜찮다"며 "어떤 목적을 갖고 오셔서 저를 꼭 만나겠다고 집 앞에서 10시간씩 기다리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 번은 저희 어머니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문을 열어 준 적도 있다. 근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다"며 "심지어 돈 빌려 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3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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