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선수들만 가능한 공개 수치 타임MMA
2025-09-26 17:00
310
0
0
0
본문
입식 + 종합 전적이 50전에 육박하는 베테랑 격투가인
1985년생 안젤라 힐이 계체 직전에야 자기가 뽕 패드를 아직 안 뺐다는 걸 깨달음.
계체 오버한 뒤에 꺼내면 더 쪽 팔리는 상황이 되니 부끄러운 걸 참고
양쪽 패드를 꺼내 계체를 담당하는 경기 관계자에게 건네줌.
한데 그걸 받은 관계자가 허둥지둥하다 한쪽을 바닥에 떨어트리고 말았음.
가뜩이나 부끄러워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엎친데 덮친 격의 사건이 닥쳤지만
그래도 베테랑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안젤라 힐은 무난히 상황을 해결하고 퇴장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경기에선 2002년생 젊은 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로 패배함.
참고로 이 2002년생 선수 엄마가 1982년생.
딸뻘이랑 싸운 거.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