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 유머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title
유머게시판

path

  •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 subtitle
    커뮤니티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1

    cate2
    002

    소확행

    본문

    오늘도 택배 아저씨가 집 앞에 선물처럼 박스를 두고 가셨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제가 주문한 건 아니고, 이웃이 잘못 보내신 거였더라고요.

     

    잠시 고민하다가 그대로 가져다 드렸는데, 옆집 할머니가 갑자기 손을 잡으시며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해졌다” 하셨어요.

     

    그 순간, 주문한 물건보다 사람의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이렇게 큰 감동을 주다니, 오늘도 미소 지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