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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계 대부" 전유성, "위독" "딸에게 이미 유언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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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계의 대부로 잘 알려진 전유성(76)이 위독한 상태로 확인됐다. 전유성은 현재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다.


    24일 오후 김학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전주로 직접 내려가 병문안을 했고, 선배와의 마지막 대화를 하고 싶은 후배들도 잇달아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문안을 다녀온 한 개그맨 후배는 익명을 전제로 "그동안 "위독하다" "아니다, 회복중이다" 등 여러 얘기가 섞여 나왔지만, 사실은 "이번주가 고비"라는 말이 맞다. 병원 측에서 "이후를 대비하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이고, 정신이 들었을 때 유일한 혈육인 따님한테 자신의 사후에 대한 유언도 남긴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방송코미디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후유증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힘들어했는데, 올들어서는 급속히 건강이 나빠졌고, 입 퇴원을 반복하며 여러 차례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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