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날이 너무너무 기대되었던 초딩.jpg
7시간 47분전
8
0
0
0
본문

초1때 소풍날이 너무 두근거리고 즐거워서 부모님께 서프라이즈로 가르쳐주면 분명히 기뻐할 거라 생각하고 바로 전날밤에
"실은~ 내일은 소풍날입니다~~!"
라고 발표했다가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처맞은 적이 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