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예은, 건강상 이유로. 3주 이상 휴식

5시간 1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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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31)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는다.
26일 연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예은에게 잠시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의사와 충분히 얘기를 나눴고 휴식을 권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약 3주 이상 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예은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음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선 짧게라도 휴식기를 갖고 몸을 돌보며 재충전할 것을 당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예은을 잘 아는 측근은 " 몸이 좋지 않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몇 년 전부터 쉼 없이 활동을 해왔고 이로인해 피로까지 쌓였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회복한 뒤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행여 프로그램에 피해가 갈까봐 고민을 계속했다"고 귀띔했다.
항간에는 지예은의 얼굴이 급격히 핼쑥해진 까닭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는 체중 조절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했다"면서 "지예은이 16시간 공복을 지키는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며 하루 30분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병행해 체중을 감량했다. 계속된 피로 누적과 운동 부족으로 (간헐적 다이어트가)꼭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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