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교 1등 여고생, 시험지 유출없자 40점 ㄷ..jpg

12시간 3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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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이 학교 고3 수험생으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왔다. 이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은 “전교 1등을 도맡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4일 훔친 시험지 없이 치른 기말고사에서 A양은 수학 40점, 윤리 80점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평소에는 대부분 만점을 받거나 실수로 1개 정도 틀리는 학생인데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고 했다. A양의 성적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은 “그동안 받은 전교 1등 성적이 전부 가짜였던 것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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