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중국집이 배달비 받았냐" 난리에도 "6000억" 떼돈 벌었다

2025-04-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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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
배달비, 포장 수수료 등 갖은 논란에도 온라인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독주’하면서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월간 이용자 수(MAU) ‘2000만명’ 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은 예년과 달리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나, 모회사가 보유한 주식 5372억원을 취득해 소각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딜리버리히어로를 위한 주식 소각이란 지적도 만만찮게 나온다.
배달비, 포장 수수료 등 갖은 논란에도 온라인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독주’하면서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월간 이용자 수(MAU) ‘2000만명’ 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은 예년과 달리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나, 모회사가 보유한 주식 5372억원을 취득해 소각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딜리버리히어로를 위한 주식 소각이란 지적도 만만찮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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