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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진행중인 병사의 주적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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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나서

     

    상관들 다 죽여버려도 할말 없음

     

    군대도 뜯어 고쳐야 하는데 너무 폐쇄된곳이라서 쉽지가 않은거 같네요 

     

    여자중대장이 벌 준다고 연병장 뛰게해서 죽여버리고

     

    수해활동 한다고 물에 들어갔다가 빠져서 죽어 버리고 

     

     

    해병대 예비역인 신승환 씨에 따르면 채 상병이 속해 있던 해병대 1사단의 경우 상륙돌격장갑차를 투입해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으로 언론 등에 많이 비춰지며 대중에 좋은 인상을 남겨왔다.


    하지만 채 상병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당시 내성천 일대에는 상륙돌격장갑차가 3대까지 동원됐으나, 

     

    유속이 빨라 장갑차가 한 시간 안에 철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장갑차조차 버티지 못한 물살이 흐르던 곳에 구명조끼조차 입지 않은 해병대원들이 투입됐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채 상병 순직 사건 이후 지난해 대민 지원 활동에 

     

    투입된 군 병력은 약 11만 5000명이다. 올해는 전북 익산시 수해 현장에 육군 제35보병사단을 

     

    중심으로 하는 군 장병 19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채 상병 순직 후 5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 "국방 재난분야 대민지원 안전 매뉴얼"을 제정했다. 

     

    이를 통해 재난 유형을 풍수해, 지진, 산불 등 33개로 분류하고 수상 조난, 추락 등 16개의 위험요인에 따라 행동요령을 구체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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