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세영 주연 "재혼황후", 디즈니+서 공개…5~6월 첫 촬영 남주로 이종석-주지훈 물망.jpg

2025-04-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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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궁중 로맨스 드라마 "재혼황후"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본격적인 촬영은 5월 말에서 6월 초께 시작한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이자 남편 소비에슈의 외도로 이혼당하게 되고, 훗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하며 다시 황후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현재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을 만큼 매니아 팬층이 두텁다.
그런 만큼 드라마화 캐스팅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비에 역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을 확정했고, 황제 소비에슈와 외도하는 후궁 라스타 역에는 이세영이 낙점됐다. 여기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은 이종석, 황제 소비에슈 역은 주지훈이 제안받았다. 두 사람은 아직 출연 계약은 완료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디즈니+는 "넉오프"의 아쉬움을 "재혼황후"로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온 디즈니+는 "카지노", "무빙", "조명 가게" 등 장르물에 이어 이번에는 정통 로맨스 사극 판타지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디즈니+라는 글로벌 플랫폼, 믿고 보는 배우진, 팬덤이 탄탄한 원작이 만난 만큼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디즈니+는 "넉오프"의 아쉬움을 "재혼황후"로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온 디즈니+는 "카지노", "무빙", "조명 가게" 등 장르물에 이어 이번에는 정통 로맨스 사극 판타지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디즈니+라는 글로벌 플랫폼, 믿고 보는 배우진, 팬덤이 탄탄한 원작이 만난 만큼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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