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의 예덕학원, 법정부담금 최소 50억원 국민세금에 전가

2025-04-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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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7259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예덕학원이
매년 4~5억원 가량의 법정부담금을 내지 않아 국민세금으로 전가됨
법정부담금은 사학법인이 부담해야하는 의무납부금으로
교직원의 국민건강보험, 사학연금,재해보상부담금, 비정규직4대보험 등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예덕학원이 납부한 법정부담금은
2018년 2.04%에서 2020년 10%
2022년 10.47%로 2018~2022년동안 24억의 돈이 세금으로 전가됐고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2012년부터 20204년까지
법정부담금 미납액은 50억으로 추산
사학재단들의 법정부담금 세금전가행위는 비일비재한데
2023년기준 초중고 사학재단의 법정부담금 부담 납부율은 평균 17.6%에 불과
매년 3400억의 법정부담금이 세금으로 나감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전국 초중고 사학재단의 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준이고
2020년 백종원이 예산시장의 점포를 구입하며
여기서 나오는 수입으로 재정을 충당하며 조금 높아짐
더본코리아 측은 예덕학원의 법정부담금 세금전가에 대해
"2020학년도부터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토지 자산을 매각하고 건물을 매입해 입대사업을 통한
고수익 구조로 전환, 납부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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