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따위 인것은 사회탓인가? 내탓인가?
15시간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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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다보면
진짜 신기한게..
깜짝 깜짝 놀랄정도로
나의 모든것은 사회탓, 남탓이야....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그걸 넘어서
결국 부모탓 까지 하는 경우도 봣습니다.
-진짜 겉보기에는 멀쩡합니다.-
이분들과 엮여보니...
결국은 모든 실패를
제 탓(남탓)으로 하더라고요...
- 자기 지각한게 회식때문이라는
- 내가 기한을 못맞춘 것은 본부에서 계획이 처음부터 타이트했다.
- 내가 오타 낸것은 수기로 입력하는 칸을 만들어서 그랬다.
- 내가 발주 잘못한것은 시스템으로 걸러졌어야 했다.
- 내가 마무리 늦은 것은 당신이 저번에 빨리해서 그게 기준이 되서 그런거다.
수십, 수백개도 더 있네요..
사회생활 처음하시거나 아직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은경우라면
저런 사람 걸러내는것도 능력입니다.
- 기본적인 성향중 하나는 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항상 자신의 실수를 ~~"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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