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한길만 파온 검사

23시간 2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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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이 검찰을 떠나도 막상 갈곳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국면을 맞으며 로펌과 대기업에서 검찰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고검장 출신 변호사는 "검찰이 정치에 휘둘리면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소위 잘나가던 검사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과거 검사라하면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이제는 정권에 눈치보기식 수사 관행때문에 검사 스스로의 위상을 크게 떨어뜨렸다.
이번에 검찰이 없어진다 해도 크게 반발할 구심점도 없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동부지검 검사들은 이제 x 되었음 나가도 갈데 없어서 꾹 참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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