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환자들이 보여주는 가슴아픈 의학적 징후.mp4

7시간 3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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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로 징후
라자로(Lazarus) : 신약성서에서 예수가 죽은 자를 부활시킨 첫번째 인물
뇌사 환자들의 산소호흡기를 땔 때 불규칙적으로 팔다리등의 신체를 조금씩 움직이는 증상.
당연히 뇌는 거의 기능이 정지했기에 뇌에서 내리는 명령은 아니며
척수신경들이 저산소등을 이유로 반사적으로 팔다리등이 신체를 불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명령하는거라고 한다.
어찌보면 뇌사환자가 곧 죽음을 맞게된다는 경고임과 동시에
환자의 가족에게 혹시 환자가 깨어날수 있을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게 하는 잔인한 징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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