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오늘 KBO에서는

2022-10-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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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의 선발투수 배영수가
비공식 10이닝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으나
0대0 무승부가 나온 날
배영수는 8회 2사까지 퍼펙트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박진만의 볼넷으로 퍼펙트가 깨졌다.
7회초 김한수가 안타성 타구를 때려낸 결정적 기회는
박진만이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 날 삼성의 팀 노히트를 깬 것도 박진만이다
이 시리즈가 끝나고 삼성은 39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박진만을 FA로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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