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호르헤 피콘]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선호 > 질문, 자료요청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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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vo-호르헤 피콘]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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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illa-fc-v-borussia-dortmund-group-g-uefa-champions-league-1-2048x1366.jpg [Relevo-호르헤 피콘]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선호


    벨링엄의 우선순위는 레알 마드리드다


    Relevo는 선수가 올 여름 이적을 구상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흰 유니폼을 입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6일자 본지 보도 내용처럼,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시즌을 위해 벨링엄 영입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원 보강은 내년 여름 구단의 이적시장 핵심 목표다. 물론 몸값이 비싸고 (트랜스퍼마켓 기준 90m유로), 소속구단인 도르트문트와의 계약기간이 2025년까지 유효한 선수기 때문에 난이도가 쉽진 않다. 거기에, 선수를 자국 무대로 복귀시키려는 PL구단들을 비롯해 유럽 거물급 구단들와의 경쟁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점은 있다.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벨링엄은 오는 여름 타 구단 이적을 구상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1순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선수의 측근들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여전히 다른 가능성도 열려있긴 하나 현재 선수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본인 미래를 봤을 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벨링엄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동시에 커리어 상의 스텝업과 전 대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구단 입단을 원하고 있다.


    물론 어떠한 것도 확정된 것은 없으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 위해 타 구단에서 제시한 더 나은 금액적 조건들을 거절했던 추아메니나 뤼디거 등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벨링엄의 이러한 선호도는 영입전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국영구단, PL 갑부구단들과 돈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구단의 스포츠 프로젝트를 중시한다는 건 구단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선수단 내 두 명의 미드필더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다른 선수들에게 "조금만 있으면 주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기에 매력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아직 크로스와 모드리치의 재계약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 선수와 라커룸을 함께 쓴다는 게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포츠적인 요소를 우선시하는 벨링엄과 그의 가족들


    벨링엄에게 돈과 주위 환경적 요소들은 후순위다. 둘다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본인에게 적합한 스포츠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이는 선수 본인은 물론, 선수의 아버지인 마크 씨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아들의 대리인이기도 한 46살의 마크 씨는 경찰관 출신으로,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20년 간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선수생활을 하며 700골 이상을 넣은 전직 축구선수이기도 하다. 


    벨링엄에게 아버지는 본인의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조언자다. 16살 때 버밍엄 1군팀으로 승격할 때도, 17살 때 맨유의 제의를 거절하고 도르트문트 행을 택했을 때도 아버지의 영향력은 지대했다. 물론 선수 곁에는 아버지 외에도,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션, 법률적인 문제를 도와줄 다른 인사들도 몇몇 고용되어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영입한다는 기조를 유지한 채 선수단 보강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벨링엄은 팀의 현재를 책임져줄 수도 있는 선수다. 이미 본인의 "껍데기를 깨고 있는" 벨링엄은 올 시즌 17경기에 출장해 8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소속팀에서는 주장단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주전멤버가 되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벨링엄에 대한 이번 소식은 단순 환영이 아닌 그에 걸맞는 화답이 뒤따를 것이다.



    [Relevo - 호르헤 C. 피콘]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bellingham-quiere-real-madrid-20221024123907-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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