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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조현택 “경남전 끝나고 라커에서 축구화도 못 벗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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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조현택 “경남전 끝나고 라커에서 축구화도 못 벗었어”

    조현택은 “올 시즌 좋은 기억도 많았는데 돌이켜 보면 아쉬운 게 더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면서 “특히나 마지막 경기가 너무 아쉬웠다. 경남전이 끝난 뒤 너무 허무해서 끝나고 라커에서 축구화도 못 벗겠더라. 그래서 한참 동안 멍하니 있다가 겨우 축구화를 벗었다”고 말했다.

    조현택은 울산현대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현택은 “2020년에 내가 울산현대에 있을 때는 팀이 준우승을 해서 아쉬웠다”면서 “내가 없을 때 우승을 하니까 좀 기분이 그렇더라. 이게 진짜 경기에 뛰지 못해도 팀에 있을 때와 팀에 없을 때 우승하는 건 기분이 다르다.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마틴 아담이 골을 넣을 때 정말 소리를 지르면서 봤다. 그날이 우리 경기가 끝난 날이어서 (오)재혁이하고 같이 봤는데 역전골이 들어가는 순간 엄청 좋아했다. 그 경기는 정말 재미있더라. 나도 팀에 복귀하게 된다면 그런 경기에서 멋진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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