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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준혁 의장 ‘이용자 퍼스트’ 철학 통했다…넷마블, 야외부스부터 실내까지 ‘올킬’ [SS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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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31분전 4 0 0 0

    본문

    지스타 야외 부스 통해 ‘솔: 인챈트’ 첫 공개

    차별화된 ‘신(神)’ 콘셉트 눈길

    방준혁 의장, 야외 부스서 이용자 의견 직접 청취

    주요 출품작 시연 및 개발진 격려

    넷마블관, 주말 무대 이벤트로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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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벡스코=김민규 기자] ‘지스타 2025’ 화제의 중심은 ‘단골’ 넷마블이었다. 특히 미공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공개된 야외 부스는 주말 내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 열기 이면에는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의 ‘이용자 퍼스트’ 경영 철학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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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열기가 더해가는 14일 오후,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넥타이를 매지 않은 간단한 차림의 방 의장이 대기열 끝에 조용히 합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솔: 인챈트’ 체험을 위해 줄을 선 이용자들은 뒤늦게 그가 방 의장임을 알아보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방 의장은 줄에 서 있던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체험 동선을 점검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이 직접 대기 줄을 걸으며 이용자 반응을 묻고, 불편 사항을 바로 체크한 것은 흔치 않은 장면”이라며 “이벤트 진행과 유저 경험 전반에 대한 질문이 구체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스타 현장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철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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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산업의 미래는 결국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습니다. 이용자와의 직접 소통이 곧 혁신의 출발점입니다.”

    넷마블이 야외 부스에서 처음 공개한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MMORPG다. 대형 LED로 꾸며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단숨에 멈추게 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 체험존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부스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는 24K 황금 코인,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 프리미엄 경품이 대거 등장하며 관람객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SNS 구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인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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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체험을 마친 뒤 방 의장은 실내 전시장으로 이동해 넷마블이 출품한 핵심 작품들을 모두 직접 플레이했다.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까지. 그는 시연대 주변에서 플레이 중인 관람객들의 이야기를 몇 분씩 경청했고, 개발진에게 즉시 피드백을 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방 의장의 방문 이후, 넷마블관의 주말 열기는 더욱 거세졌다. 15일부터 이어진 무대 프로그램에서 관람객의 집중도는 지스타 전체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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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기술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게임 개발”이라는 기조를 명확하게 증명해 보였다. 현장에 직접 뛰어든 방 의장과 이용자 체감을 최우선으로 둔 기획,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의 강력한 존재감, 실내·야외를 잇는 폭넓은 체험 프로그램까지. 넷마블관에 관람객이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실히 보여준다.

    “이용자가 있는 곳에 넷마블도 서겠다.” 방 의장의 이 한마디가, 지스타 2025에서 넷마블을 더욱더 단단히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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