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온, 한국당뇨협회 주최 ‘2025 블루런’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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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그레인온(Grainon)이 한국당뇨협회가 주최한 ‘2025 블루런(Blue Ru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건강한 혈당 관리 문화를 위한 뜻깊은 행보에 동참했다.
‘블루런’은 혈당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마라톤 대회로,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제 2회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다수의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건강한 달리기’를 주제로 함께 뛰었다.

그레인온은 이번 블루런에 처음으로 참여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파로수’ 5000개를 협찬했다. ‘파로수’는 이탈리아 고대 곡물 ‘파로’로 만든 건강 음료로, 이 ‘파로’는 당 함량이 2.4g에 불과해 일반 곡물 대비 낮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곡물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블루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마라토너들이 완주하는 동안 파로수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레인온은 앞으로도 건강한 곡물 문화를 전파하고,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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