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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회장 “전국적으로 확대되길”→대한체육회 집중훈련 캠프 수도권 유소년 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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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10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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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선수부터 취미반까지 800명 참가

    모두가 함께한 ‘행복야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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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9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과 동탄 왕배산 야구장에서 ‘대한체육회 단체구기종목 집중훈련 캠프 수도권 유소년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경기도체육회, 히터스 스포츠,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이날 전문 선수반부터 육성반, 순수취미반까지 다양한 리그가 참여했다. 총 참가선수 288명, 가족 포함 총 800여명이 참가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유소년 취미야구의 확산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런 대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라며 우수한 선수 발굴에도 큰 기대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경기장에 방문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아이들이 이렇게 활기차게 야구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다. 취미반 대회가 이렇게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건 처음 본다.”며 감탄을 전했다.

    이는 수도권 유소년 야구대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구문화’를 실현한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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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터스 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화성시 소속)이며, 행사를 주관한 히터스 스포츠 사무국장 겸 히터스베이스볼 손현우 대표는 “즐거움 속에서 자란 꿈이 진짜 꿈이 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과 취미선수가 함께한 순수한 열정의 무대였으며, 아이들이 웃으며 뛰는 모습 속에서 ‘행복야구’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소년 야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화성특례시 지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계하여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열전 속에서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리그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승리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히터스의 행복야구 정신을 보여줬다. 5개 리그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각 부문별 경기에서는 팀워크와 매너를 겸비한 수준 높은 플레이가 이어졌으며, 관중석에서는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과 박수가 함께 했다.

    부문별 경기 결과

    유소년부 (중1학년 이하)

    우승: 서울구구불독스

    준우승: 동탄투칸스

    3위: 히터스베이스볼

    육성반: (초6학년 이하)

    우승: 히터스베이스볼

    준우승: 화성센트럴리틀야구단

    3위: 화성동탄리틀야구단

    연식리그

    우승: 화성센트럴리틀야구단

    준우승: 히터스베이스볼

    3위: 화성동탄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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