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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지스타 2025 ‘원톱’ 선언…신작 5종 앞세워 흥행 주도 예고 [지스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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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52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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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이블베인’, ‘나혼렙: 카르마’ 최초 시연 진행

    히든카드 ‘솔: 인챈트’도 첫 선…현장체험 기대감UP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도 출시 전 기대감 예열

    신작+장르 다양화+IP 확장 ‘삼박자’ 갖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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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히든카드까지 꺼냈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유난히 조용한 감이 있다. 대형 게임사들의 참여가 예년만 못하기 때문. 단 한 곳, 분위기를 바꿔놓겠다는 기업이 있다. 지스타 ‘1등 단골손님’ 넷마블이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서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시연대에 오른다.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카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는 ‘공개’ 보다 ‘확신’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숙성된 신작들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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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신작 ‘이블베인’은 Xbox(엑스박스)와 협업으로 존재감을 키운 협동(Co-op)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화려한 비주얼과 근·원거리 무기 전환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핵심이다. 이미 해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는 김성회, 닛몰캐쉬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협동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는 재미’와 ‘참여하는 재미’를 동시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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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억뷰’ 웹툰 신화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해 탄생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에 이어 새 확장판을 공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그 주인공.

    ‘나혼렙: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원작에서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일종의 ‘외전’이다. 세계관의 확장인 셈이다.

    단판 액션과 조작 맛에 집중했고, 로그라이트 특유의 매 판 달라지는 전투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부스에서는 개발 총괄 PD 토크, 인플루언서 타임어택 시연, 질문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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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출품작 ‘SOL: enchant(솔: 인챈트)’. 이는 넷마블이 지스타에서만 공개하는 깜짝 카드다. ‘리니지M’ 출신 개발진 중심의 신생 스튜디오 알트나인이 제작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神)’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이다. 관람객은 야외 부스에서 ‘신권(神權)’ 콘텐츠를 간접 플레이할 수 있다. 즉, ‘신의 권능’을 다루는 세계관 체험형 프로모션이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대형 MMORPG 마케팅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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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넷마블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과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도 출격한다. 오리진은 서새봄·옥냥이 등 인기 스트리머가 보스 레이드 타임어택 시연을 선보인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김성회의 진행으로 개발 비하인드 ‘개발자 DIVE 토크쇼’를 진행한다. 코스프레 쇼, 성우 무대, 경품 이벤트까지 볼거리 풀 세팅이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 “올해 지스타는 넷마블 부스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고 봐야 한다. 다수의 신작과 장르 다양화, 그리고 IP 확장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라입업”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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