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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최고다! 자부심 갖자”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강조한 메시지…안현민 ‘2번’ 배치 이유는?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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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1-08 12:31 0 0 0 0

    본문

    류지현 대표팀 감독 데뷔 경기

    준비 잘한 선수들에 감사

    안현민 2번 배치 이유는?

    곽빈-김건우 확정 나머지 이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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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대망의 대표팀 첫 경기다. 류지현(54) 감독도 부임 이후 첫 경기다.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선수들에게 자부심을 갖자고 했다. 팬에게 좋은 경기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K-BASEBALL SERIES 체코와 1차전을 치른다. 체코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무대 대표팀의 첫 경기 상대이기도 하다. 평가전이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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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감독은 이날 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한다. 부임 후 첫 경기다. 경기 전 만난 류 감독은 “지난 2월 대표팀 감독 선임 당시가 더 긴장됐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서 대표팀에 합류했다. 고민보다는 편안한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도 준비 잘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여러분이 최고다. 자부심을 갖자. 팬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자’라고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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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표팀은 김주원(유격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노시환(지명타자)-김영웅(3루수)-한동희(1루수)-박해민(중견수)-최재훈(포수)-김성윤(좌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류 감독은 “안현민이 타선 포인트다. 올시즌 활약이 대단했다. 여러 지표를 보니, 안현민 2번 카드가 득점 생산에 도움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LG-한화 선수들은 내일 경기부터 정상적으로 나선다. 박해민이 중견수인데, 주장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이날 경기에 나서는 것”이라고 했다.

    선발 곽빈에 이어 김건우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 류 감독은 “투수들의 투구수를 보고 운영하겠다. 우선 곽빈, 김건우 등판은 확정이다. 나머지 투수의 경우에는 경기 상황에 따라 움직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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