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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 복귀’ 박병호 잔류군 코치도 함께했다…키움, 2026 오리엔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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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60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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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3일간 2026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키움은 “3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더앤리조트에서 2026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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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인선수들이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자세를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박준현을 비롯한 신인선수 13명과 육성선수 1명 등 총 14명이 참가했다.

    신인선수들은 설종진 감독과 1군, 퓨처스팀 코치진을 차례로 만나 프로 생활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김수경 투수총괄코치는 멘토링 강사로 나서 현역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전했고, 새롭게 합류한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도 신인선수들을 위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 밖에도 영양, 트레이닝, 루틴 확립 등 자기 관리 교육과 함께 스포츠 윤리, 미디어 대응, 팬 서비스 강의가 이어졌다.

    키움은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 신인선수들을 위해 구단에서 마련한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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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박준현은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소양을 배우며 책임감을 깊이 느낀 시간”이라며 “무엇보다 동기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정식 훈련에 합류하게 되는 만큼 코치님들과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 내년 시즌에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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