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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감각 ‘폭발’ 스완지 엄지성, 교체 투입 5분 만에 환상 감아차기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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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2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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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이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35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엄지성은 후반 30분 곤살루 프랑크 대신 교체 투입됐다. 골이 급한 시점에 엄지성이 환상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잡은 엄지성은 중앙으로 툭툭 치고 들어간 뒤 스피드를 살려 오른발로 감아차기슛을 시도했다. 공은 그대로 골대 반대편 구석을 흔들었다. 개인 능력으로 만든 골이었다.

    엄지성은 14라운드 만에 리그 첫 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14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에서 득점한 뒤 조금씩 골 감각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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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의 활약에도 스완지 시티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면서 1-2 패배했다.

    스완지 시티는 4승 5무 5패 승점 14에 머물며 중하위권인 17위에 자리하고 있다.

    엄지성은 11월 A매치를 앞두고도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9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 경기를 치른 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엄지성은 볼리비아, 가나로 이어지는 A매치 2연전에서 다시 한번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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