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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후원 SL모터스포츠팀,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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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53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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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 후원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및 팀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시즌 최종 9라운드에서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결승 1위로 골인하며 누적 포인트 171점으로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이창욱은 올 시즌 9개 레이스 중 5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최종전에서 이창욱은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뒤 결승에서도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는 ‘폴투윈’을 달성했다. 그는 예선에서 1분 51초 811의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올해 금호타이어와 타이틀 후원 계약을 맺고 팀명을 변경한 후 첫 시즌에서 드라이버 챔피언과 팀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창욱과 노동기 두 드라이버를 앞세운 팀은 개막전부터 포디엄에 오르며 시즌 내내 주도권을 유지했다.

    이창욱 선수는 “금호타이어와 팀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우승”이라며 “모두가 하나 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학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엔지니어들의 헌신, 금호타이어의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합쳐진 성과”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팀과 이창욱 선수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고성능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KUMHO FIA TCR World Tour’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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