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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PO 2라운드 진출 보인다…‘폭발’한 ‘흥부듀오’ 전반에만 3골, 전반전 3-1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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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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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부 듀오’가 폭발하고 있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차전에서 전반을 3-1로 마쳤다.

    손흥민은 어김없이 드니 부앙가와 함께 최전방에 배치됐다. 손흥민은 1차전에 이어 강한 집중 견제를 받았다. 오스틴은 전반 16분 한 차례 역습 상황을 맞았다. 뮈르토 우주니의 슛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1분에 찾아온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부앙가가 하프라인 아래에서 패스했다. 손흥민이 돌파한 뒤 페널티박스에 진입했다. 그대로 왼발 슛으로 연결한 것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에는 손흥민이 조력자로 나섰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의 슛은 상대 수비수에게 막혔다. 이를 재차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부앙가에게 패스했다. 부앙가는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문을 갈랐다.

    LAFC는 전반 33분에도 세르지 팔렌시아의 크로스를 부앙가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기쁨도 잠시 LAFC는 전반 36분 부앙가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우주니가 키커로 나섰는데 그의 슛을 LAFC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막아냈다.

    LAFC는 전반 44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헤딩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또 흔들었다. 그러나 LAFC는 전반 추가시간 라이언 포르테우스의 파울로 재차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다니엘 페레이라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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