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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찬, 근대5종 U19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3개 쾌거…국제 경쟁력-성장 가능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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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45분전 0 0 0 0

    본문

    박세찬 동메달 3개 획득

    새롭게 도입된 장애물도 OK

    국제 경쟁력, 성장 가능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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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10월 25일부터 11월2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근대5종 U19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연이어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 첫날인 10월27일 남자 계주에서 박세찬(경기체고 2학년)과 이현서(서울체고 1학년)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따냈다. 기분 좋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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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10월30일 열린 남자 개인전에서도 박세찬이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또 한 번 동메달을 추가,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마지막 날(11월1일) 혼성 계주 경기에서 펼쳐졌다. 민소윤(서울체고 2학년)과 박세찬이 출전했다. 레이저런에서 6번째로 핸디캡 출발했지만, 무려 3명을 추월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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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박세찬은 남자 계주, 개인전, 혼성 계주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투지와 집중력으로 보여준 그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 근대5종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장애물 경기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적응력과 기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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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고등부 연령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메달 획득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과 잠재력,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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