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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고위 관계자가 직접 ‘인정’…‘리스크’ 있었지만 “손흥민 영입, 메시같은 임팩트+우리의 ‘유니콘’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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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7시간 46분전 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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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LAFC 최고사업책임자 스테이시 존스가 손흥민(33)의 영입을 이미 성공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LAFC로 이적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미국 무대로 넘어왔다. 손흥민은 내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해야 했기에 최적의 선택이다.

    손흥민은 최근 공개된 MLS 연봉 자료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다음으로 높은 1115만 달러 (약 160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손흥민은 이적 후에도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드니 부앙가와 함께 ‘흥부 듀오’를 구성,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9골3도움으로 맹활약했고, LAFC도 3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 1차전을 이미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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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시 존스는 ‘기브미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어떤 면에서 우리가 손흥민과 계약하는 것은 리스크가 존재했다. 큰 모험이었다”라면서도 “그럼에도 손흥민은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봤다. 몇달동안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스타 파워만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그러한 파워를 가지고 있고 축구에 완벽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특별한 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은 우리만의 ‘유니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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