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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출신 루이스 기수, 한국 경마무대서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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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43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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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파나마 출신인 1995년생 루이스 기수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 경마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6년 데뷔 이후 9년간 풍부한 경험은 물론 안정적인 기승 실력을 인정받은 루이스 기수는 파나마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경마 강국을 두루 거쳤다. 해외 경마무대에서 승률 13.5%, 복승률 27.6%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는 기수로 활동하던 친척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말과 성장했다. 루이스 기수는 “어릴 적부터 기수로 활약하던 가족의 모습을 보며 경마의 매력에 빠졌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체계적인 경마 시스템과 열정적인 분위기. 그는 “한국은 훈련과 기술 수준이 매우 높고, 관계자의 스포츠 정신이 인상적”이라며 “이 무대에서 스스로 더 단련하고 성장하고 싶었다”고 했다.

    스스로 세세한 부분까지 규율을 지키며, 경주마다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란다. 루이스 기수는 “더욱더 전문적이고 엄격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철학이다. 말과 호흡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국 데뷔를 계기로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팬과 관계자의 신뢰를 받는 기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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