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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8.3점-팀 득점 27.4% 책임’ KCC 허웅, 개인 첫 라운드 MVP 품었다…KCC 선수로 5시즌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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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6시간 28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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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득점 중 24.7% 비중

    국내선수 유일 득점 톱10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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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부산 KCC 허웅(32)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허웅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111표 중 58표를 획득해 라운드 MVP를 품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22표)를 36표 차로 제쳤다. 허웅 개인으로는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다. KCC 선수로는 송교창의 2020~2021시즌 2라운드 MVP 수상 이후 약 5시즌 만에 수상이다.

    허웅은 1라운드 내내 뜨거운 손끝을 자랑했다. 9경기 평균 34분 출전해 18.3득점을 기록했고 평균 2.7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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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 기간 KCC 전체 득점 중 허웅이 기록한 득점 비율은 24.7%로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또한 득점 부문 상위 10위 이내에 국내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KCC는 허훈, 최준용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1라운드 6승 3패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KCC가 1라운드에서 6승 이상을 거둔 건 2019~2020시즌 이후 6시즌만이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에 선정된 허웅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허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농구 유니폼, 응원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MVP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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