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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의 두 신예’ 세마네·뉴비트,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 무대 선다 [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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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3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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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K팝을 이끌어갈 두 신예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뉴비트(NEWBEAT)가 서울 도심을 뜨겁게 달굴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 축하 무대에 올라 러너들에게 화끈한 에너지와 환희의 피날레를 선사한다.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은 주최사인 스포츠서울이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레이스 축제다.

    이번 대회는 11월 30일 오전 8시에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 골인 지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린다. 하프 마라톤(HALF)과 10km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팬데믹 이후 다시 시작한 올해 행사는 유독 다채롭다. 출발 전 광화문광장에서의 몸풀기 및 공식 행사와 완주 후 여의도공원 골인 지점에서 세이마이네임과 뉴비트의 축하 공연 및 시상식이 더해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나의 이름을 말해줘’라는 강렬한 뜻을 담은 8인조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상반기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그룹’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섬머송 ‘일리(iLy)’를 통해 이지 리스닝을 바탕으로 귀여운 퍼포먼스로 빠르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파도가 물밀 듯이 밀려오는 듯한 역동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웨이웨이(WaveWay)’를 비롯해, 밝은 웃음으로 가득한 ‘일리’ 등 청춘의 희망찬 에너지를 담은 대표곡들로 마라톤 대회의 주제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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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사운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도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과 손을 잡는다. ‘매번 새로운 비트를 선보인다’는 뜻처럼 틀에 갇히지 않은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인디신을 넘어 K팝 주류로 도약하고 있다.

    러너들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여의도 골인 지점에서 뉴비트가 선보일 파워풀한 무대는 완주를 기념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 마라톤 사무국 관계자는 “청춘의 상징인 세이마이네임과 뉴비트가 참여함으로써 젊음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완주를 향한 러너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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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6일 선착순 접수를 받은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은 접수 5시간 20분만에 1만5000명에 마감을 마치는 등 러닝의 인기를 실감했다. 서울의 심장을 관통하는 뜨거운 레이스의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다. 6년 만에 서울 도심에서 부활한 이 대규모 레이스는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서울의 심장을 관통하는 코스를 통해 늦가을 도심의 정취와 러닝의 쾌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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