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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패’ 안은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감독 “세트마다 기복 보이며 흔들렸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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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42분전 4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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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기자] “세트마다 기복을 보이며 흔들렸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3(22-25 18-25 23-25)으로 패했다. 우리카드는 2연승 뒤 첫 패를 안았다.

    ‘원투펀치’ 아라우조(16득점)와 알리(11득점)가 분투했으나 블로킹에서 5-10으로 뒤졌고, 범실도 23개로 삼성화재(9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경기 후 마우리시오 감독은 “삼성화재는 기복없이 꾸준한 플레이했다. 세트마다 기복을 보이며 흔들렸다. 한쪽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팀 자체가 다운되는 경향이 있다. 벤치 자원도 준비하지만 이들도 잘 되지 않았다. 계속 작은 흔들림이 발생한 경기”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우리카드는 3경기에서 83개의 범실을 쏟아냈다. 상대 범실을 훨씬 상회한다. 마우리시오 감독은 “OK저축은행전에는 범실을 해도 상대보다 좋았던 부분이 많았다. 반대로 이날은 부족했다. 경기 전에 미팅에서 정신을 일깨우는 얘기를 했다. 많은 에너지를 쏟았고 회복하기까지가 시간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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