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없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2순위 이우진 출격 언제쯤? 김상우 감독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다”[현장인터뷰]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부상 없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2순위 이우진 출격 언제쯤? 김상우 감독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다”[현장인터뷰]

    profile_image
    선심
    8시간 21분전 4 0 0 0

    본문

    news-p.v1.20251028.41bb7fadffe7464ebe86335ef4bd3d6b_P1.jpg

    [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기자] “이우진은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화재는 2패로 아직 이번시즌 첫 승이 없다. 승점 1은 확보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7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이우진을 선택했다. 이우진은 경북체육고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베로발리 몬차에서 뛴 이력이 있는 선수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1순위로 거론됐던 자원이기도 하다.

    다만 드래프트 다음날 경기가 열리는 만큼, 이날 출전은 하지 않는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이우진은 몸 상태를 점검해보니 부상은 전혀 없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왼쪽이 어려움이 있기에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다. (1라운드 출전은) 가능한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삼성화재는 또 28일 자로 제대한 미들 블로커 박찬웅과 양희준이 팀에 합류했다. 다음 경기부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박찬웅은 재활 중이라 당장 출전은 어렵다. 김 감독은 “전역한 선수나 신인이 빠르게 힘이 돼야 할 것 같다. 최대한 준비해서 활용하겠다. 박찬웅은 시간이 조금 필요하고, 양희준은 최근까지 뛰었기에 준비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아시아 쿼터로 데려온 장신 세터 도산지를 활용하고 있다. 아직은 호흡이 완벽하지 않다. 김 감독은 “도산지는 호흡보다 볼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 왼쪽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을 때 중앙이나 오른쪽 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서 아히를 잘 살려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